지구형 행성 일명 쌍둥이 지구 울프 1061c 발견

쌍둥이 지구 발견 지구로부터 14광년 떨어진 울프-1061c 지구형 행성


얼마전에 지구와 가장 흡사한 행성으로 일명 지후형 행성인 케플러-452b가 발견됐었습니다. 케플러-452b 행성은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있는 행성이락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 거리가 넘사벽이죠 케플러-452b 행성은 지구와 1400광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 너무 먼 거리입니다.



케플러-452b 쌍둥이 지구의 경우 암석과 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쌍둥이 지구로 글리제581g 라는 행성도 있는데 이녀석은 20광년이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케플러의 거리가 1400광년이니까 20광년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지만 여전히 현재의 과학으로는 불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쌍둥이 지구 발견 됐다는 소식인데요 이녀석은 그래도 지금까지 발견된 쌍둥이 지구보다 가깝네요.

이번에 쌍둥이 지구 발견은 울프-1061c로 이름 붙여진 행성입니다. 울프-1061c는 지구로부터 14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며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쌍둥이 지구 행성 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입니다. 뭐..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14광년이면 역시 지금의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한 거리입니다. 만약 14광년의 지구형 행성이 갈정도로 과학 기술이 발달한다면 뭐.. 이미 수천개의 지구형 행성을 발견하고 외계인들도 만나고 다른 행성에서 지구인들이 살아가는 상황일듯하네요.

이번에 발견된 울프-1061c 행성은 지구의 4배 크기며 중력은 지구의 1.8배라고 합니다. 행성의 주 성분은 암석과 흙으로 이루어졌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